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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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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꽃게찜에 꽃게라면! 싱싱한 게철에 꽃게찜 2013.10.03 대부도에서 회 먹을때 여러가지 반찬중에 서비스로 나왔던 꽃게찜~ 제철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집에서 도전!!! 꽃게는 한8마리 인가 ㅋㅋ 두마리는 꽃게라면을 위해 아껴두고~ 손질하는게 좀 어려워그렇지 깨끗하게 씻고 찜통에 찌기만 하면 완성! 양념하고 간 맞추는 요리보다 쉽게 만들수있다능~~~ 한 김 찌고 나면 빨갛게 맛나게 익어 있음 ㅋㅋㅋ 뚜껑은 고이 모셔두고~ 숫컷들이라 알은 없었지만 싱싱해서 그런가 내장이 고소한게 딱 밥비비고 싶음 ㅋㅋ 아가미만 잘 제거해서 쪽쪽 발라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데~ 달콤한 감칠맛에 몇마리는 눈깜짝할사이 없어짐 ㅎ 꽃게라면 마리텔 백주부님이 해물탕도 하고 된장라면도 끓였지만 꽃게는 역시 된장 ㅋㅋㅋㅋ 꽃게 두마리 풍덩 ..
오므라이스 처음 만들어본 남자 자취남의 첫 오므라이스 만들긴했는데, 덮는 법을 모를는 그의 오므라이스 ㅋ 심지어 하트도 살아 있음 ㅋㅋ 비주얼 보다는 맛으로 승부하는걸로~ 추억의 자취남 오므라이스 :)
닭은 사랑 - 닭볶음탕 닭은 사랑입니다. 흔한거 같지만 언제 먹어도 옳다 ㅎㅎ 거기에 개인의 취향으로는 역시 빨간 국물의 닭볶음탕이 최고 좋음! 닭볶음탕 하나면 한끼 푸짐하고 맛나게 배불배불~ 정성 가득 들어간 데이트시절 밥상 받아먹던 그때가 제일 맛있었던듯 ㅋㅋ 오늘 저녁은 닭한마리로 사랑을 ㅋㅋㅋㅋ 맥주한잔과 함께~ 데이트 시절 남편이 해준 닭볶음탕 또 먹고싶습니당 :) 포실포실 감자 듬뿍에 매콤한 국물에 사랑의 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