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 Out/2013 Europe

코발트피치의 유럽여행일기 01 : 런던도착(astor victoria)

 

 

 

코발트피치 유럽여행일기 01

 

 

20130603

 

런던도착!

 

히드로 공항에서 호스텔 찾아가기

늦은 오후 도착이라 해지기 전에 호스텔 도착이 첫날 일정의 목표이자 전부!

 

 

 

 

 

입국심사

 

떠나기 전부터 엄청나게 걱정되던 입국심사

다른 나라에 비해 영국은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해서

입국심사 영어회화를 달달 외웠는데,

의외로 간단한 대답만으로 허무하게 통과 ㅋㅋㅋㅋ

이래서 여행 초본가봐 ;;

 

 

 

 

 

 

영국 지하철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타기

 

오이스터카드 만들면 언더그라운드나 버스등을 이용할수 있어요~

오이스터카드는 어디까지 갈지, 몇일이나 사용할지에 따라 구매하시면 되요

저는 1-2존 일주일권으로 구매

(실제 사용은 5일인데, 하루하루 계산하는게 일주일보다 더 비싸서)

 

지하철 노선도는 꼭 하나 챙기시구요~

매표소에서 관광용으로 달라고 하면 버스 노선도도 친절하게 챙겨줌!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노선도만 보면 어디든 찾아갈수있겠더라구요 ㅋㅋ

 

 

 

자주 들렸던 빅토리아 역이네요-

 

 

 

 

 

 

호스텔(astor victoria) 찾아가기

 

핌리코역에 내려서 멍때리긴 했으나 보통 호스텔 예약할때 찾아가는길이 자세히 나와요!

그것보고 찬찬히 가면 대부분 쉽게 찾을수 있고,

런던은 특히 중간중간 지도가 친절하게 있어 더 편리함

 

그것도 모르겠다면.. 핸드폰 GPS로 주소찍어 찾으면됨 ㅋㅋㅋ

 

 

 

astor victoria 

 

핌리코 역에서 가깝지만 길만 익숙해지면 빅토리아역으로 다니는게 더 편해요~!

환승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가능하고~

가는 중에 작은시장과 레스토랑들 마트도 있고

 

여자 6명이 쓰는 샤워실이 있는 방이였는데,

콘센트가 2개..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률에 잠도 제대로 못자겠음.

샤워하면 방안에 모든 사람을 깨워야함..

처음 도착해서는 캐리어 넣을 짐칸도 있고 깨끗해 좋다고 생각했는데 참 수고스러웠던 숙소

 

위치와 주변환경이 좋아서 다행이였어요~




 

 

내가 쓰던 2층 침대

 

 



 

 

숙소에서 바라본 앞 건물

이 주변은 다 요런 건물로 쭉~ 이어져 있고,

밤늦께 다녀도 갠츈 ㅋㅋ

 

 

 

 

호스텔에서 빅토리아역 방향으로 마트 가는길!

 




 

 

호스텔 도착후 얼마 안지나 해가지기 시작했는데,

긴장이 풀리는지 이제 먹고살게 걱정 ㅋㅋ

 

 

 

 

 

 

호스텔에서 마트가기

 

친절했던 호스텔 스텝언니랑 얼떨결에 같이 간 마트

덕분에 위치파악 제대로 하면서 빅토리아역 지대로 이용!

 

 

 

 

마트가 어찌나 크던지 구경만 몇십분한듯 ㅋ

저녁이랑 음료, 내일 아침과 간식 준비~

 



 

 

뭔지도 모르고 막 골랐다가 저녁으로 먹은 디저트

 

유럽은 일회용품이 거의 없어요!

스푼이나 젓가락 또는 포크 꼭 챙기고~

(없으면 호스텔 식당것 이용)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호스텔 찾아가기 이렇게 마무리-

 

 

 

+

 

엄청나게 긴장했었는지 사진은 거의 찍지도 못했었다

런던 도착한 직후 사진은 거의 몇장..

국제 미아 되는줄 알았는데, 하면 되는구나 ㅋㅋㅋ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 두려웠던 마음까지도 두근거린 설레임으로 남았네 :)

 

 

 

 

- Notice -

네이버 블로그 이사중이라 이미지 서명이 네이버 블로그로 되어있습니다.

모두 코발트피치가 직접찍고 경험한 것으로 무단 복제나 사용을 금합니다!